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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하고 정확한 치료로 수술 부담 줄인 ‘비절개 임플란트’”

  • 2021.07.15

 

 

▲김경준 원장 (사진=서울준치과 제공)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거나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울 때 받는 치과 수술 중 하나다. 임플란트를 하면 저작능력 회복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도 정상적인 치아와 다름없어 많은 이들이 선택한다.

 

하지만 잇몸을 절개하는 방식이다 보니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기간이 부담스러운 현대인이나 출혈 및 감염에 예민한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전신 질환을 가진 환자나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임플란트를 미루거나 피하게 된다.

 

만약 상실된 치아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게 된다면 기존에 건강했던 치아까지 나빠질 수 있다. 치아는 서로를 지지하며 고른 치열을 유지하는데 치아 하나가 빠질 경우 서로 지지하지 못해 치아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정상적이었던 치열이 무너져 치료하기 더욱 어려워지고, 벌어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등 충치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한 치아가 빠진 반대편으로 음식물을 자주 씹게 돼 턱 관절이 나빠지고 얼굴의 좌우대칭이 어긋나 얼굴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치아가 상실됐을 때 임플란트는 꼭 필요한 치료지만 절개로 인해 수술 부담이 느껴져 치료를 미루는 경우 비절개 임플란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고 봉합하는 전통적인 임플란트 방식과 다르게 작은 홈만 이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수술 기간이 짧고 출혈과 통증을 줄이면서 수술 부담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전신 질환을 가진 환자도 걱정 없이 임플란트가 가능해졌다. 다만 당뇨 환자는 정기적으로 내과에 방문해 약을 처방 받고 인슐린 주사로 당 수치를 잘 조절해야 한다. 또 심장병 수술 환자는 수술 6개월 이후에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의 경우 내과 의사와 상담 후 혈압이 비교적 안정적인 오전 시간에 수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비절개 임플란트는 연조직과 치조골의 손상을 줄여 기타 인공물 사용을 거의 하지 않아 침습 정도를 매우 낮춘 MAGICORE 시스템을 이용한 IBS 임플란트와 조합이 좋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서울준치과 김경준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은 “비절개임플란트는 수술 받는 이에게는 간편하지만 수술하는 이에게는 간단하지 않다. 수술 전 골의 두께, 길이 등을 정밀하게 진단 및 수술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해야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며 “수술 가이드 제작에 도움이 되는 3D 장비는 물론 임플란트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진행하는지 확인한 후 수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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