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D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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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치과는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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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 재수술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
- 2023.01.16
▲김경준 원장 (사진=서울준치과 제공)
제3의 치아로 불리는 임플란트는 저작력이 우수하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크게 차이가 없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치과 치료이다.
임플란트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인기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반대로 부작용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면 재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손상된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광범위한 골 파괴가 동반되는 경우와 같이 치조골의 상태가 처음과 같지 않아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술로 꼽힌다. 이처럼 까다로운 재수술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구조를 고려해 이에 적합한 임플란트 종류와 방식을 선택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임플란트 종류로는 IBS 임플란트, 오스템 임플란트, 디오 임플란트 등이 있다.
먼저 IBS 임플란트는 무절개 또는 5mm 미만의 최소절개를 원칙으로 작은 구멍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무절개 방식이다.
이로 인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골 유착 성공률이 높아져 전체적인 치료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잇몸 뼈의 폭이 좁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환자의 뼈 모양에 따라 수술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픽스쳐와 지대주를 연결하는 부위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나사 풀림이나 파절의 위험성이 낮고 잇몸이 임플란트의 상단부분을
감싸는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치주 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오스템 임플란트는 신생골 생성에 유리한 기공 구조와 표면구조를 가지고 있어 초기 골 형성력 및 지혈 효과가 높으며
강도 높은 재질 덕분에 튼튼한 저작력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빠른 골 융합으로 치료 기간이 짧고 미세한 구멍만으로도 식립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 및 통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오 임플란트는 최소절개로 붓기와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고 전 공정 과정을 디지털화한 수술 방법으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와 CT 촬영을 통해
개별 치아 상태, 골조직, 신경 위치, 각도 등의 오차 범위를 줄인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무치악 환자, 골 폭이나 치간이 좁은 환자, 하방 식립 후 즉시 보철 식립 등 여러 가지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준치과의원 김경준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의 연령, 구강 상태, 잇몸 질환 유무, 식립 위치 및 치아 각도 등에 따라 시술 과정과 방법도, 재료의 종류도 각기 다르게
진행되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며 “전문 장비와 그에 걸맞은 진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