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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관절 질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원인파악 필요해

  • 2020.12.18



▲김경준 원장 (사진=서울준치과 제공)


평소에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 주변에서 ‘딱, 우두둑’하는 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경우 턱 관절 질환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이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턱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간혹 두통이나 이명, 이갈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개구장애나 안면비대칭이 생기면서 근막염, 근염 등의 문제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턱관절 질환은 선천적인 요인이나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턱관절 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턱을 괴거나 기울이거나 음식물을 한쪽으로 씹는 등 바르지 못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턱관절 통증 및 질환까지 발전하게 된다. 그 외에도 긴장과 집중이 지속되는 상황이거나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한 경우, 근육성 문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턱관절 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미 발생하여 진행된 경우 치과에 방문해 정밀한 진단을 통해 원인 파악을 한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 전 구강상태를 진단하여 턱관절의 구조나 위치를 상세하게 확인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턱관절 질환 치료에는 알약과 보톡스를 이용한 약물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물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치료 받기 간편하고 부작용 위험이 적은 레이저 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고성능 다이오드 레이저가 최근 병원에서 많이 선택하고 있는데, 턱관절 질환 외에도 임플란트, 발치, 부종, 염증 치료 등 여러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송파나루 서울준치과의원 김경준 대표원장은 “턱관절 질환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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